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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토스트, 아리따움 트러플, 나스 갈라파고스 // 왓슨스 유닉스 보풀제거기 매일의 화장

바비브라운 토스트 진하게, 연하게 -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트러플 - 나스 갈라파고스

바비브라운 토스트 베이스로 넓게 깔아주고, 총알 브러쉬로 아리따움 트러플 쌍꺼풀 라인에 슥슥.
나스 갈라파고스는 블렌딩하지 않고 그냥 아이라인처럼 얇게 그려주었다.

스테디 중의 스테디셀러, 소바와 더불어 음영계의 원로 격인 바비브라운 토스트....라지만 나한테는 그냥 그랬다는 거.
토스트랑 새들이 유명하길래 사봤는데 별로라서 바비브라운의 다른 유명한 색상도 안 사고 있다는 거.

아리따움 트러플 저건 홈런이다. 나한테 진짜 느무느무느무 잘 어울림.
이거 쌍꺼풀 라인에 넣어주면 정말 자연스럽게 그윽해진다 ㅋㅋ
이거 쓰고 눈화장 실패한 적이 없음!
평소 토스트 쓰고 이뻐 보인 적 없는데 오늘따라 눈화장 잘 됐다 싶더라니만..
이건 트러플과 갈라파고스 덕인 거 같음ㅋㅋㅋ

나스 갈라파고스 아이라인 대용으로도 좋다더니 진짜 그렇다.
나한텐 블렌딩이 까다로운 섀도우라 그냥 편하게 아이라인처럼 쓸까 싶다가도, 괜히 도전의식이 새록새록 생겨서 포기가 안 됨..ㅋㅋ

블러셔는 네이처리퍼블릭 샤인블라썸 로즈 블러셔 1호 베이비 로즈, rmk ex-10 누드베이지.
립은 더페이스샵 속살스킨.

유닉스 보풀 제거기 UNL-B9303

왓슨스에서 한 달쯤 전에 보풀제거기를 샀는데 맘에 들어서 기록.
보풀 제거기는 진즉부터 필요했다. 구제하고 싶은 니트 원피스가 하나 있었기 때무네...
(100% 마음에 드는 옷은 왜 이리 찾기 힘든지, 저 원피스 무려 10년 전에 산건데 저걸 대체할만한 니트 원피스는 아직도 못 찾았다.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도 입어보면 핏이 다르고..소재가 구리고..ㅜㅠ)

다이소 보풀제거기 같은건 전혀 소용없다는 후기가 많아서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왓슨스 매장 매대에 9,900원에 팔고 있길래 구매.
암만 고민하면 뭣하나 일단 써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 거 아닌가.
8시간 충전하면 된다는데 난 그 때까지 기다릴 인내심이 없어서 걍 전원 코드 꽂아놓고 썼다.
그리고 신세계를 맛봄 ㅋㅋㅋㅋㅋㅋㅋ
보풀 제거 완전 잘 되고 이게 뽁뽁이 터뜨리기 못잖은 중독성이 있어서, 큰 보풀 → 중간 보풀 → 작은 보풀 순으로 제거하다 못해 온 집안 니트란 니트는 다 꺼내놓고 작업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ㅋㅋㅋㅋㅋ 증말 재밌음 하다보면 1~2시간 지나가 있고 그렇다 ㅋㅋㅋㅋㅋ
아 암튼 이건 정말 잘 샀다 싶은 물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