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
얘네 둘은 이미 후기를 써서 할 말이 없당ㅎㅎ 잘 쓰고 보내준다.
BRTC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
이건 좀 속이 쓰리다. 기대가 컸지만 1개를 쓰고 내린 결론은 나와 맞지 않는 제품이라는 거. 1-2주 차까지는 괜찮은가 싶더니 그 이후로 얼굴이 울긋불긋 해지고 요철처럼 우툴투둘하게 일어나서 사용중지. 사용을 멈추니 얼굴은 다시 진정되었고..결국 엄마한테 넘겼다. 엄마는 잘 쓰심..
은율 마유 크림
이건 또 기대 이상으로 잘 썼다.
시발비용으로, 그냥 너무나 뭔가를 사고 싶은데 소셜에서 3개에 2만원에 팔길래 충동구매한 물건이었다. 안 맞으면 몸에 바르지 뭐~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ㅋㅋ 심지어 이거 첫인상은 안 좋았다. 후기에서는 다들 이거 향 좋다고 난린데 난 그닥 좋은 줄 모르겠고 - 그냥 시큼한 귤향이다 - 손등에 발라보니 너무 기름진 것 같아서 맘에 안 들었다.
근데 이게 내 얼굴에는 기막히게 잘 맞더라는 거. 스킨토너에 이거만 바르면 유수분 밸런스가 딱 맞음 ㅋㅋ 의외로 유분범벅의 크림이 아니라 나름 유분 속의 수분감이 느껴지는 애였다. 두 통 정말 잘 썼고 세번째 통은 지금 뜯어서 쓰고 있다. 얘는 재구매 의사 있다. 현재 내 피부와 참 잘 맞는 크림.
이니스프리 알로에 리바이탈 슬리핑팩
이것도 3통은 쓴 듯. 유분감은 1도 없고 수분감만 가득한 여름 전용 크림이당. 유분감이 없는데도 얘를 바르면 얼굴에 광이 번뜩번뜩하고 그게 꽤 오래 유지된다. 나한테는 진정효과도 제법 있었고. 여름에 쓰기엔 제법 괜찮다. 다만 3통이나 쓰니 질려서 재구매는 보류. 이니스프리에 가져가서 공병포인트나 받아야지 ㅎㅎ
어퓨 모이스트 알로에 100 수딩젤
이건 진짜 별로. 딱히 이 제품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내가 워낙 이런 알로에젤이나 진정젤 종류랑 맞지 않는다. 진정효과도 모르겠고, 바르면 때처럼 밀리고, 보습력도 없고, 다신 보지 말자.
미샤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사이언스 블랑 세럼
이건 꾸준템. 에센스+로션 용도로 잘 썼다. 질려서 당분간은 안 쓸 듯 ㅋㅋ
아벤느 로씨옹 두쎄르 민감성 피부용 토너
샘플로 받았다. 초무난. 나쁘진 않은데 굳이 사야할 필요도 못 느낌.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립밤
무난. 근데 나는 화한 립밤을 좋아해서 재구매 의사는 없다.

둘 다 별로. 나한테는 똥템이었다. 50% 세일한다고 막 집어온 내 탓이라면 내 탓이지만..두 제품 공통으로, 가벼운 사용감과 구린 세정력을 들 수 있겠다. 분홍통 클오는 심지어 거품도 나는데 세정력은 구려서, 그 거품 참 쓸데없다 싶었음.
내가 클오에게 바라는 건 딱 두 가지다.
1. 강력한 세정력(사용감이 무겁더라도)
2. 피지 제거 능력
가벼운 사용감을 바랐다면 클렌징 워터를 쓰고 말지, 뭣하러 클오를 쓰겠어..게다가 내 T존의 강력한 피지를 없애주지 못하다니 정말 쓸모없잖아. 이거 쓰는 동안 T존 부위가 참 찝찝했다. 모래알 굴리기도 못해 봄. 심지어 가족들 모두가 이 클오들을 싫어해서 나 혼자 쓰느라 힘들었다ㅠㅠㅠ 드디어 안녕,,

1. 강력한 세정력(사용감이 무겁더라도)
2. 피지 제거 능력
가벼운 사용감을 바랐다면 클렌징 워터를 쓰고 말지, 뭣하러 클오를 쓰겠어..게다가 내 T존의 강력한 피지를 없애주지 못하다니 정말 쓸모없잖아. 이거 쓰는 동안 T존 부위가 참 찝찝했다. 모래알 굴리기도 못해 봄. 심지어 가족들 모두가 이 클오들을 싫어해서 나 혼자 쓰느라 힘들었다ㅠㅠㅠ 드디어 안녕,,

러쉬 엔젤스 온 베어 스킨(Angels on bare skin) 전성분
누구나 좋다고 하는, 순하고 자극 없다고 하는 엔젤스 온 베어 스킨. 음. 나한테는 자극이 있었다.
쓰고난 직후는 참 좋다. 보들보들하고, 오일이 들어있어선지 촉촉하기까지 하다. 그런데 그 다음날이 되면 얼굴이 우둘투둘, 울긋불긋해진다. 보통 각질제거를 하고 나면 늘 내 얼굴에 일어나던 일이었기에 놀라지는 않았고, 그동안 수많은 각질제거제(물리/화학)를 실패해왔듯, 너도 실패로구나 하는 깨달음이..; 난 그냥 오일 마사지, 고무팩이나 해야 하나보다. 이 방법으로는 각질제거가 되면서도 자극이 없더라.

이건 정말 괜찮다! 소셜에서 그냥 용량 대비 가격이 싸길래 산 건데, 위의 클오들보다 얘가 열 배는 낫다! 피지 잘 제거되고 세정력 좋으며 찝찝한 잔여감도 없다. 일단 다른 클오들도 시도해보고 싶어서 또 사진 않았지만, 재구매 의사 있음!

메디힐 마스크팩은 종류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잘 쓴다.
문제는 일리 마스크팩. 저게 싫어서 굳이 후기를 쓴다. 바보 같이 썼던거 까먹고 재구매할까봐..에센스도 살짝 끈적한 게 내 취향과 거리가 멀고 시트지도 밀착력이 떨어진다. 옛날 옛적 그 두껍고 밀착력 떨어지는 시트지로, 내가 정말 싫어하는 종류. 마트에서 싸게 팔길래 사봤는데 음, 싸게 파는 이유가 있었다.

시트가 특이하다. 꼭 한지 같음..어쩐지 닥나무 컨셉이었구나.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난 이것보다 부드러운 보통 메디힐 마스크 시트가 더 좋다.

개인적으로는 티트리나 비타 라이트빔보다 콜라겐이 더 보습력도 좋고 자극도 적어서 좋아한다. 정말 무난해서, 요즘 기초는 이 팩만 하거나 여기에 수분 크림만 얹어주면 끝이다. 사실 후덥지근한 여름이라 이조차도 귀찮아 죽겠음.

음, ㄷㄷ님에 대한 팬심으로 1+1 이벤트가로 구매. 근데 이대로라면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일단 팩 사이즈랑 장수가 애매하다. 총 4장인데, 3장은 이마-양 볼에 붙이면 딱 좋음. 근데 나머지 한 장은 턱 부분에 붙이자니 입을 덮어서 싫고, 코에 붙이자니 너무 크다. 차라리 큰 거 3장, 작은 거 2장(큰 거 반으로 나눈 사이즈)이었다면 코랑 턱에 골고루 붙일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 ㅋㅋㅋ 1+1 아니었으면 사지 않았을 것.
물론 장점도 있다. 시트가 두툼하면서도 밀착이 잘 되고 부드럽다. 보통 시트가 두툼하면 밀찰력이 구리거나 거칠어서 싫어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에센스가 뚝뚝 흐르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든다. 위에 언급한 애매한 사이즈와 장수 문제가 해결되고, 가격 조정만 된다면 좋겠는데...

이 록시땅 핸드크림 이제 정말 지겹다 ㅋㅋㅋ대용량으로 2008년에 산건데, 하도 커서 휴대하기 힘들다보니 이제서야 다 쓴 것.
그래도 변질은 되지 않았다.(그런 것 같다 ㅋㅋ)
적당히 보습되면서 끈적임이나 답답함이 없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얘가 보습력이 괜찮은 편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얘만도 못한 걸 많이 써봐서 이제는 안다. 그런데 향이 내 취향이 아니라 재구매는 안 하련다. 왜 이렇게 이 제품향이 나한테는 독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코가 아파 코가..ㅠㅠ
어라운드 미 해피니스 핸드크림 린넨.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다함께 싫어했다.ㅋㅋㅋ 일단 향이 취향이 아니었으며(이상하게 구린내가 나는 것 같고..!) 보습력도 구렸다. 난 그나마 손에 썼지, 가족들은 발에 바르더라구...
아..힘들다 ㅋㅋ
색조와 헤어 공병도 있는데 이거보단 적어서 다행이다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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