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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및 디팟제품 팔레트 정리, 똥브러쉬 화장소품 및 도구 이야기

에뛰드 핑크 쇼룸 커스터마이징 팔레트 샀다!! 드디어 틴케이스에서 벗어났다 만쉐이!!
원래는 에스쁘아 커스터마이징 팔레트를 사려고 했었다. 그게 더 깔끔해 보이고 모서리가 각진 게 마음에 들어서 ㅋㅋㅋ 근데 나는 뚜껑이 투명한 게 필요했기 때문에 - 그래야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알고 쓰지!! - 에뛰드 제품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되게 허접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묵직하고 견고하다.
다만 사람들 후기대로 자력이 약하다.; 오히려 틴케이스나 스킨푸드 12구 케이스가 자력이 더 좋은 편.
섀도우 밑바닥에 붙일 수 있는 금속 스티커가 들어있긴 하지만, 수가 적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스티커 고무자석 붙여줬더니 그나마 팔레트를 뒤집어도 떨어지진 않더라.

나름 -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 믹싱 팔레트도 들어있다. 베이스 메이크업할 때 써봐야지.
스티커 고무자석은 옛날에 사놓은 건데, 당연히 다이소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었다. 혹시나 싶어 들른 동네 알파문구에서 팔고 있었음 ㅋㅋ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


bodyography 테이퍼트 블렌딩 브러쉬

이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브러쉬를 빨았는데 브러쉬 모가 아주 떡이 되었다. 저 모양 그대로 박제가 되어서 복구도 안 됨. 브러쉬 건조대에서 제대로 말렸기 때문에 잘못 건조한 탓은 아니다. 무엇보다 같이 빨래한 시그마 E25, 리얼 테크닉스, 웻앤와일드(Wet n Wild) 브러쉬는 멀쩡하잖아..ㅠㅠ 웻앤와일드 브러쉬 5개는 살 수 있는 가격이면서 품질은 왜 이따구야!!
하기야 브러쉬모가 망가지기 전에도, 브러쉬모가 풍성하지 않고 너무 빈약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더랬다. 겨우 한 번 빨았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작살난 브러쉬는 처음이라 완전 당황 ㅋㅋ 사진 찍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