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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d 170827 뚯밖의 찰떡 매일의 화장


잇츠스킨 라이프컬러 아이팔레트 2호 로라
진저쿠키 대충 베이스 슥슥, 다시 프란시스 베이스로 덧발라줌.
키로얄 쌍꺼풀 라인, 꼬리 쪽으로 갈수록 진하게 넣어주고 블렌딩 팍팍팍.
다시 진하게 아이라인 그려주고, 구아바 파이로는 언더 애교살.

에뛰드 앵두알피치, 스킨푸드 글로우핑크, 스틸라 립글레이즈 애프리콧
앵두알 피치 바르고, 지속력 보습력 존구니까 글로우 핑크도 덧발라줌.
이대로는 건조하니 애프리콧으로 반질반질 코팅.

rmk 페이스 팝 파우더 치크스 03

오늘 정말 대충 화장했는데 뜻밖에 잘 돼서 기쁘고 슬펐다.
왜 화장은 성공해야 할 때는 꼭 망하고 기껏해야 족발 셔틀 할 때는 잘 되는 것인가ㅠㅠ

키로얄 색상 진한 데다 발색도 너무 잘 돼서 바를 때 걱정했는데, 아이 메이크업 완성하고 나니 얘야말로 오늘 눈화장의 주인공이었다 싶기도.

그리고 립 메이크업이야말로, 정말 오랜만에 맘에 들었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바르기보다는, 빨리 소진하려는 제품들을 바르다 보니 만족도가 떨어졌다. 게다가 앵두알 피치, 글로우 핑크, 애프리콧 모두 단독으로는 못 쓸 애들. 근데 다 함께 섞어 바르니 되게 예쁘네. 만족만족 당분간 립은 이 체제로 간다. 이대로 세 개 한꺼번에 공병되면 일타삼피!

블러셔는 눈-입과 다른 계열의 색상이긴 한데, 워낙 발색이 옅어 존재감이 적은 그림자 수준이라 - 어색하게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