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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motd 및 소박한 지름 매일의 화장


처박아 두었던 한정으로만 했던 화장.
스프링클링 아이즈는 굉장히 아끼는 팔레트다. 일단 질이 너무 좋아서 눈이 불편할 일이 없음.
특히 위쪽의 음영색은 약간 습식 느낌이 있어서 감촉이 좋다.
팔레트의 오렌지 색상은 빼고, 음영색과 rmk 페이스팝 아이즈의 블루끼가 있는 핑크색을 섞어 베이스로 발랐다. 부담스러운 색은 섞어 쓰면 되니까 ㅋㅋ
골드 색상은 눈두덩과 언더에 톡톡, 진한 퍼플브라운 색은 아이라인.
나름 오묘한 맛이 있는 화장이 되었다.

넘나 예쁜 페일핑크.
한동안 방치해 뒀었는데, 쓸 때마다 아 이래서 내가 너를 좋아했지, 하며 애정을 재확인하고..ㅋㅋ 그만큼 무난한데 또 존재감은 묻히지 않는 예쁨. 적어도 내 얼굴 위에서는 일반 파스텔 핑크 블러셔와 확실히 다르다.


한동안 매일같이 했던 메이크업.
베이지 색상 베이스로 깔아주고, 주홍빛 색상은 쌍꺼풀 라인에 넣어준다. 3번째 색상은 눈꼬리 쪽에 블렌딩 해주고, 진한 브라운은 아이라인.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두 번째 주홍빛 색상이 펄이 자글자글한 게 참말로 이쁘다. 무난한 데다 색상 구성도 좋아서 여행갈 때 가져갈까 생각 중.


한때 팔아버릴까 고민했던 루나솔 핑크 컬렉션.
이번에 내게 어울리게 쓰는 방법을 찾아내어 기쁘다.
좌하 색상을 베이스로 넓게 바르고, 스킨푸드 sbr01 색상과 같은 음영 색을 쌍꺼풀 라인에 넣어주며 그라데이션. 루나솔 좌하 색상이 새삼 무난하게 이쁘다고 실감. 루나솔은 참 이런 종류의 색을 잘 뽑는 것 같다. 다만 이대로는 너무나 밋밋하고 허전하므로 음영을 넣어주는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한결 분위기 있는 화장이 되어서 만족.
진한 색상으로 아이라인 그리고, 밝은 흰색으로는 언더. 팔레트 우상의 핑크는 눈꼬리 쪽에 넣어주는데 귀찮을 땐 생략한다.
블러셔는 rmk 내추럴 브라운.
요즘 거의 매일 이 화장법을 고수하는 듯.

약간의 소박한 지름. 여행 준비한다는 핑계로 굳이 사지 않아도 될 것을 샀다는 느낌이..ㅋㅋ

홀리카홀리카 가을 한정 립2, 싱글섀도우3, 팔레트1
사실 싱글 섀도우 비포선셋은 진즉 샀지만 다른 건 지를 생각 없었는데 충동구매. 홀리카홀리카 색조는 정말 잘 뽑는다. 질고 좋구..

이니스프리 스마트 드로잉 컨투어링 01 아몬드
여행 가서 파우더형 쉐딩 쓰기 귀찮을 것 같아서 사보았다. 뷰티포인트 반값 이벤트 중이라 거저 얻은 느낌 ㅋㅋ 요 라인 발색해 보았는데 의외로 블렌딩도 잘 되고 색도 잘 뽑았다. 다만 제형상 지속력이 괜찮을까 의문.

여행용 키트 공병
너무 오랜만의 여행이라 이런 소품이 없었다. 샘플 들어오는 족족 써버리는 터라 가져갈 것도 없어서 그냥 롭스에서 삼.

속눈썹 빗
얼마 전 속눈썹펌을 했다. 뷰러-마스카라 하기가 너무 귀찮은데 안 하자니 비포 애프터의 차이가 너무 크다. 눈화장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뷰러-마스카라를 빼먹은 날은 눈이 흐려보이고요..
하고 나니 반영구 아이라인과 마찬가지로 삶의 질이 올라감 ㅋㅋ 눈화장을 약간만 해도 눈이 훨씬 예뻐보인다. 역시 속눈썹의 힘이란..!
이전에는 속눈썹이 어떤 모양이든 신경도 안 썼던 주제에, 펌을 해주니 관리도 해줘야 할 것 같고 또 혹시나 속눈썹 모양 찌그러지면 빗어줘야 할 것 같아 구매.

롭스에서 싸길래 사본 나초칩.
결론부터 말하자면 칩을 그럭저럭 먹을만하지만 치즈는 못 먹을 물건이다. 따뜻하게 녹이든 있는 그대로 차갑게 먹든 뭉쳐진 느낌이 난다. 그것이 쫀득과는 거리가 멀고, 고무 같기도 콧물 같기도 한 미묘한 제형인데 맛도 없고 기분도 나쁘고..칩은 무난하게 바삭하고 짭조름한 것이 술안주로 좋은 편. 치즈 없이 먹어도 괜찮았다. 치즈는 버림.